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전기 포트리스 (문단 편집) == 개요 == 2003년에 제작된 [[대한민국]]-[[일본]] 합작 애니메이션. 한국의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순 제작비만 약 70억원(한국 64%, 일본 36%)을 넘는 대형 프로젝트로, [[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와 마찬가지로 총 52화 완결로 제작되었다. "포트리스" 게임의 원작사인 [[CCR(게임 제작사)|CCR]]을 비롯하여, [[SBS]] 프로덕션, [[대원C&A홀딩스]], [[동우 애니메이션]], [[손오공(기업)|손오공]], [[반다이코리아]](이상, 한국),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 현.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 ], [[반다이]](이상, 일본) 등 한국과 일본에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분야의 대표적인 7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제작비의 경우 일본 물가와 본작이 4쿨짜리 SF 활극물임을 고려하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었다. 일본에서는 2003년 4월에 [[TV 도쿄]]를 통해 먼저 방영이 개시된 바 있다. 국내 방송분 주제곡과 일본 방송분 (일본어) 주제곡은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쿨]]"이 열창했다.[* 국내판과 일본어판의 오프닝, 엔딩곡 배치가 동일하며, 첫번째 오프닝곡인 [[The Power No.1|The Power No.1 & 超時空的 DNA]]는 명곡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일본]]에서의 흥행은 부진했다. 아동용 애니임을 감안해도 메카닉 디자인[* 이 이전까지의 CCR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포신을 입으로 치는듯한 묘사가 많았으나, 본작에서는 입은 따로 그려넣고 포신을 코로 취급한 점이 원작 팬의 반발을 불러왔다. 대상은 캐롯, 듀크, 카르마, 징고(흑마룡도 있지만, 입 자체는 생략되었다. 즉 기존의 포신을 입으로 봐도 된다).--그럼 듀크나 적마룡처럼 포구가여러개면 입이 여러개란 소린가?-- 그나마 징고는 라이즈 모드에선 이런 부분이 사라지며, 캐롯과 듀크는 슈퍼 라이즈 모드까지 가야 겨우 사라지나 '''카르마'''는 얄짤없다.--마치 [[용의 콧물|이런]]느낌...-- 그래도 코를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가 있긴 하다. 예를 들면 [[염신전대 고온저]]의 [[염신 키샤모스]], 거기다가 주인공의 디자인도 까놓고 말해 [[건탱크]]처럼 생겼다.]과 연출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며,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가 뛰어나서 평가가 좋거나 자극적이어서 화제성이 높은 편도 아니었다. 무엇보다 방영시간대가 '''암흑 시간대 오전 7시 30분'''이어서 애초에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기 힘든 시간대였다. 거기다 기존작의 후속작도 아니고 신작이었던 포트리스는 더욱 그러했다.[* 특촬물이지만, 2006년 일본에서 이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한 [[마탄전기 류켄도]]도 '''0.5%''' 라는 --전설적인--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일본에서 홍보용으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원작의 게임방식을 합친 무료 게임을 배포한 적 있지만, 현재에는 일본 공식 사이트가 문을 닫은 것도 있고 해서 구하기 힘들다.[* 2018년 9월부터 패왕전 저장소 카페와 포트리스 카페에서 구할 수 있다.] 또한 이 애니메이션이 아동용이라 그런지 [[거대로봇물]] 같은 컨셉 때문에 원작 게임 포트리스의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다만 현재는 마법신화 라그나로크와 슬랩 업 파티, 메이플스토리 등 국산 게임 원작 애니들의 완성도와 코믹메이플스토리, 엘소드 코믹북 등의 국산 게임 원작 만화들이[[코메 비판| 가면 갈수록 막장 드라마가 되는 바람에]] 이쪽은 적어도 유일하게 국산게임 원작 애니들중 유일한 수작에다 팬층들을 보유했다며 재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대원씨아이]]의 월간 만화잡지 [[팡팡]]에서 유경원 작가[* 이 사람은 양선모 작가와 함께 서울문화사 히트 코믹스로 '까'를, 팡팡에서 붕붕 번개 축구단이란 작품을 연재했다.]가 스토리를 맡고 최정익 작가가 작화를 맡은 만화판을 연재한 적이 있다. 단행본 5권으로 완결. 작화[* 포트리스 캐릭터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유마의 코와 입이 평범해져 애니판보다 좀 더 미형으로 바뀌었다.] 및 스토리 전개 등에 차이가 있다. 이보다 짧지만 일본에서도 타모리 와타루라는 작가의 별개의 코믹스판이 연재됐으며, 업그레이드 포트리스라는 제목으로 학산문화사에서 정발되기도 했다. 국내판 성우진은 싱크로가 좋고 매우 호화스런 성우진이지만... 간혹 중복이 심한 게 흠이라면 흠.[* 사실 원래 지상파 애니메이션에서 케이블에 비해 중복이 심한 편이다.] 특히 [[오인성]], [[정승욱]], [[정미숙]], [[이선(성우)|이선]] 등이 심하다.[* 이오나, 카르마, 주연진 빼고 나머지 포트리스 기사단은 오인성과 정승욱이 나눠맡았다.] 일본판의 경우 성우별로 부주연, 엑스트라 조연까지 따로 캐스팅되었기 때문에 등장하는 캐릭터별로 개성있고 다채롭다는 평가. 상대적으로 신인 성우들이 캐스팅 된 역할도 있다.[* [[유마]] 역을 맡은 [[시라이시 료코]]의 경우 이게 첫 주연이다.] 애니메이션에서 포탄 색깔이 포트리스 기사단 같은 선역들은 파란색이고, 다크 포트리스 군단 같은 악역들은 빨간색이다.[* 카르마, 이오나, 징고, 흑마룡이 포트리스 기사단에 합류한 뒤부터 파란색으로 바뀌게 되는데 스타워즈에서 라이트세이버의 색깔로 제다이와 시스가 나뉘는것에 모티브를 따온것이 아니냐는 평.] SBS 홈페이지에서 유료로 볼 수 있으며, [[유튜브]]에서 坦克王라는 이름으로 한, 중, 일판 더빙과 ost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런데 저작권상의 문제인지 조금씩 없어지고 있다.] 그리고 네이버나 다음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일본과 한국에서 OST CD를 발매한 적이 있으며 일본 쪽 곡 수가 조금 많고 양쪽 OST 전부 주제곡이 수록되있다. 한국 같은 경우는 YBM[[서울음반]](현: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음악의 대다수가 일본인이 작곡했다. SBS 프로덕션에서 [[VHS]]화 한적이 있다! 구글링하면 간간히 나온다. 참고로 일본에선 방영이후 VHS, DVD, 블루레이 등 어떠한 메체로도 발매되지 않고, 다시보기 서비스나 재방송도 하지않아 현재 일본어판은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일본어판은 국내에 47화, 48화, 52화만 있는데 52화 빼고 무자막이다.] 또한 포트리스 기사단과 다크군 전사들의 변신 전후 디자인이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실제 장난감으로도 재현이 어렵다.[* 그래서인지 변형되는 장난감도 캐롯, 디그다그, 듀크, 흑마룡만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